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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rl Jam 과의 만남,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이야기

Pearl Jam은 위대한 밴드, 우리나라에서는?Pearl Jam이 우리나라에서의 인지도가 얼마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극히 미국적인 음악인 것 같기도 하고 Pearl Jam이 전성기를 누린 시절인 1990년대 유행하던 장르인 그런지, 시애틀사운드가 우리나라에서는 그다지 관심을 받지 못한 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내한한 적도 없습니다. 솔직히 왜 우리나라에서는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지 이해가 안 됩니다. 음악적으로 봐도 충분히 날카롭고 거칠고, 무엇보다 보컬인 에디베더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밴드입니다. 한국인들이 좋아할 만한 발라드트랙도 앨범마다 한 두곡씩 포함되어 있습니다. 멜로디 또한 한국인의 귀에도 솔솔 감기는 그런  아름다운 라인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대접을 ..

주관적인 음악이야기 2025. 3. 8. 23:12
80,90년대생이 사랑하는 Korn 명곡 추천

Korn은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 뉴메탈(하드코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붐을 이끈 대표적인 밴드입니다. 특히 80,90년대생들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익숙한 사운드로 자리 잡았으며(서태지의 울트라맨이야를 좋아했습니다.), 둔탁하면서 헤비한 사운드, 감성적인 가사와 강렬한 비트(록음악이지만 힙합느낌의 비트입니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80,90년대생들이 좋아하는 Korn의 명곡들을 선정해 소개합니다. 1980년에 태어나 고등학교시절 Korn을 처음 접했고 대학시절 Korn의 열광하는 팬이었습니다.1. Freak on a Leash – Korn의 대표곡Korn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 중 하나가 바로 Freak on a Leash입니다. 98년 발표된 Korn의 세번째..

주관적인 음악이야기 2025. 3. 7. 21:27
Radiohead와의 만남.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이야기

Radiohead 와의 첫 만남.내가 록음악 마니아가 된 것은 중학교 시절입니다. 그 시기에 국내에 처음으로 케이블 TV 채널이 생겨났고 MTV 등의 채널들을 통해서 이런저런 록음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발행되었던 핫뮤직이나 GMV(지구촌영상음악)도 매달 구입했었습니다. 어느 날 우연찮게 Radiohead의 Creep이란 곡의 뮤직비디오를 보았습니다. 당시 중학생인 저는 새로운 충격이었습니다.  록음악이란 당시 저에게는 보컬은 굉장히 높은음으로 노래를 부르고 기타리스트는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현란하게 기타를 연주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Creep은 달랐습니다. 일단 밴드의 겉모습부터 록스타가 아닌 그냥 평범한 옆집 삼촌들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보컬 Tom York는 노래를 부르긴 ..

주관적인 음악이야기 2025. 3. 7. 19:07
Guns N' Roses에 대하여, 그리고 그들의 내한공연

Guns N' Roses 세계 최고의 밴드입니다. 이에 반론을 제기할 사람이 있을까요?​중학교 시절 록에 귀가 트이기 시작하는 시기에 GNR을 들었습니다. 테이프가 늘어날 정도로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정말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CD로 다시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위 넉 장의 앨범은 Guns N' Roses의 첫 번째 앨범부터 네 번째 앨범들입니다. 이 이후에 스파게티 앨범(커버 앨범)을 한 장 발매했고 2000년대에도 액슬 로즈 혼자 남겨진 채 새 멤버들로 한 장의 앨범을 더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명성과 활동한 기간에 비해 발표한 음반이 적습니다. 위 네 장의 앨범으로 나는 GNR 팬이라고 주장해도 큰 무리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대단한 음반입니다. 명반, 걸작이란 칭호도 부족합니다. 내가 군대 간 시..

주관적인 음악이야기 2025. 2. 13. 22:08
미국의 록밴드 Live에 관한 나의 애착.

밴드 Live의 등장1994년에 이들의 음악은 메탈리카 버금갈 정도로 라디오나 MTV에서 주야장천 흘러나왔습니다.​그들의 앨범인 Throwing copper가 800만 장이나 팔려나갔던 해입니다.​이 밴드의 이름은 라이브(Live)입니다.​이름이 Live라 인터넷에서 검색해 봐도 잘 안 나옵니다.Live라 치면 너무나 많은 것들이 쏟아져 나와서 밴드 Live의 정보는 찾아보기 힘듭니다.​당시에 중학생이자 록매니아였던 저도 라디오나 케이블티브이에서Live의 노래를 수도 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앨범을 테이프로 구입했었습니다.​카세트 테이프로 구입한 이들의 앨범. 지금은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다.​얼터너티브 록이라 해야 되나. 90년대 당시 유행했던 스타일의 록 음악이었습니다.어둡고 무거운 편..

주관적인 음악이야기 2025. 1. 23. 21:49
미국과 한국에서 다른 Alice In Chains의 인기 차이

Alice In Chains는 90년대 시애틀 그런지 씬을 대표하는 밴드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들의 인지도는 해외와 국내에서 매우 다르게 나타납니다. 미국에서는 여전히 강력한 팬덤을 유지하며 록 페스티벌과 투어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록매니아가 아니라면 이름도 들어본 적이 없을 것 같습니다. Alice In Chains가 미국과 한국에서 어떤 방식으로 소비되고 있는지, 인기 차이의 원인과 그 배경을 분석해 보겠습니다.1. 미국에서 Alice In Chains의 인기 요인미국에서 Alice In Chains는 여전히 강력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몇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첫째, 그런지 음악의 본고장 시애틀 출신이라는 점입니다.흔히 시애틀 3대장이라 불리는 Ni..

주관적인 음악이야기 2025. 1. 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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