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Oasis)는 영국 브릿팝을 대표하는 밴드입니다.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도 Oasis의 음악은 세대를 초월해 많은 팬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2009년 지산에서 Oasis의 공연을 직접 관람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그 공연이 마지막일 줄은 몰랐습니다. (다행히 요 근래 재결성하였지만요.) 이번 글에서는 한국에서 특히 인기가 높은 오아시스의 명곡들을 소개하겠습니다.1.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Oasis 명곡오아시스는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지만, 특히 한국에서 사랑받는 곡들은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감성적인 멜로디, 깊이 있는 가사, 그리고 따라 부르기 쉬운 코러가 대표적인 요소입니다.① Don't Look Back i..
1990년대는 록 음악의 황금기였습니다. 너바나(Nirvana), 펄 잼(Pearl Jam), 사운드가든(Soundgarden), 앨리스 인 체인스(Alice in Chains)와 함께 Stone Temple Pilots는 그런지(Grunge)와 얼터너티브 록(Alternative Rock) 붐을 일으키며 소위 말하는 BIG 5 밴드였습니다. 너바나와 펄잼이라는 거대한 쌍두마차가 선두를 지휘하고 나머지 3개의 밴드가 그 뒤를 같은 규모와 속도로 따라붙는 구조라 볼 수 있습니다. Stone Temple Pilots는 BIG 5 중에서 비교적 밝고 가벼운 아기자기한 사운드입니다.(비교적으로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그런지, 시애틀 사운드 자체가 시애틀의 우울한 날씨처럼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입니다.) 묵직한 사운..
Radiohead 와의 첫 만남.내가 록음악 마니아가 된 것은 중학교 시절입니다. 그 시기에 국내에 처음으로 케이블 TV 채널이 생겨났고 MTV 등의 채널들을 통해서 이런저런 록음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발행되었던 핫뮤직이나 GMV(지구촌영상음악)도 매달 구입했었습니다. 어느 날 우연찮게 Radiohead의 Creep이란 곡의 뮤직비디오를 보았습니다. 당시 중학생인 저는 새로운 충격이었습니다. 록음악이란 당시 저에게는 보컬은 굉장히 높은음으로 노래를 부르고 기타리스트는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현란하게 기타를 연주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Creep은 달랐습니다. 일단 밴드의 겉모습부터 록스타가 아닌 그냥 평범한 옆집 삼촌들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보컬 Tom York는 노래를 부르긴 ..
Guns N' Roses 세계 최고의 밴드입니다. 이에 반론을 제기할 사람이 있을까요?중학교 시절 록에 귀가 트이기 시작하는 시기에 GNR을 들었습니다. 테이프가 늘어날 정도로 반복해서 들었습니다. 정말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CD로 다시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위 넉 장의 앨범은 Guns N' Roses의 첫 번째 앨범부터 네 번째 앨범들입니다. 이 이후에 스파게티 앨범(커버 앨범)을 한 장 발매했고 2000년대에도 액슬 로즈 혼자 남겨진 채 새 멤버들로 한 장의 앨범을 더 만들었습니다. 이들의 명성과 활동한 기간에 비해 발표한 음반이 적습니다. 위 네 장의 앨범으로 나는 GNR 팬이라고 주장해도 큰 무리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대단한 음반입니다. 명반, 걸작이란 칭호도 부족합니다. 내가 군대 간 시..
밴드 Live의 등장1994년에 이들의 음악은 메탈리카 버금갈 정도로 라디오나 MTV에서 주야장천 흘러나왔습니다.그들의 앨범인 Throwing copper가 800만 장이나 팔려나갔던 해입니다.이 밴드의 이름은 라이브(Live)입니다.이름이 Live라 인터넷에서 검색해 봐도 잘 안 나옵니다.Live라 치면 너무나 많은 것들이 쏟아져 나와서 밴드 Live의 정보는 찾아보기 힘듭니다.당시에 중학생이자 록매니아였던 저도 라디오나 케이블티브이에서Live의 노래를 수도 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앨범을 테이프로 구입했었습니다.카세트 테이프로 구입한 이들의 앨범. 지금은 흔적조차 없이 사라졌다.얼터너티브 록이라 해야 되나. 90년대 당시 유행했던 스타일의 록 음악이었습니다.어둡고 무거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