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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ve80의 매우 주관적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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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헤드 (1)
Radiohead와의 만남.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이야기

Radiohead 와의 첫 만남.내가 록음악 마니아가 된 것은 중학교 시절입니다. 그 시기에 국내에 처음으로 케이블 TV 채널이 생겨났고 MTV 등의 채널들을 통해서 이런저런 록음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발행되었던 핫뮤직이나 GMV(지구촌영상음악)도 매달 구입했었습니다. 어느 날 우연찮게 Radiohead의 Creep이란 곡의 뮤직비디오를 보았습니다. 당시 중학생인 저는 새로운 충격이었습니다.  록음악이란 당시 저에게는 보컬은 굉장히 높은음으로 노래를 부르고 기타리스트는 손가락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현란하게 기타를 연주하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Creep은 달랐습니다. 일단 밴드의 겉모습부터 록스타가 아닌 그냥 평범한 옆집 삼촌들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보컬 Tom York는 노래를 부르긴 ..

주관적인 음악이야기 2025. 3. 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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