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arate ways란 엄청난 명곡이 있었고 그 곡의 뮤직비디오는 상당히 웃스꽝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 이 뮤비를 보면서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장르가 코미디인가? 아니요. 진지한 뮤비였습니다. 그냥 당시의 감성이었고 그 당시엔 상당히 멋있어 보였을 것 입니다. 폐드럼통으로 드럼을 연주하는 모습은 당시에 상당히 획기적인 장면이었을 것 입니다 악기없이 연주하는 시늉을 합니다. 핸드싱크라고 해야할지 에어기타라고 해야할지 참으로 난감합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간지라고 느꼈을지도 모릅니다.멤버 전원이 카메라를 잡아먹을듯이 노려보며 합창을 합니다. 당시에는 흔한 장면이었을 것 입니다.키보드는 벽에 붙여놓고 연주하며 카메라를 계속 바라봅니다. 왜..도대체 왜 이러죠? 저니(Journey)..
주관적인 음악이야기
2025. 9. 16. 2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