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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인천에서 열리는 한국 대표 록 페스티벌로, 2025년에도 전 세계 록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국내 최정상 밴드가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한자리에서 록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사진출처 : 공식사이트 https://pentaport.co.kr/index

 

 

 

날짜와 장소, 티켓 정보

날짜와 장소를 비롯하여 최종 라인업, 예매까지 안내해 드립니다.

 

날짜 : 2025년 8월 1일-3일

장소 : 송도달빛축제공원

 

티켓 확인 👆

 

 

 

 

이 페스티벌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입니다. 넓은 야외에서 자유롭게 음악을 즐기며, 다양한 푸드존과 굿즈샵, 체험 부스까지 준비되어 있어 하루 종일 즐길 거리가 풍부합니다. 또한, 친환경 캠페인과 편의 시설이 강화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7월 14일에 확정된 최종 라인업

 

최종라인업

 

3일간 헤드라이너 3 대장의 공연 너무 기대됩니다.

 

 

 

올해 펜타포트는 더욱 화려한 라인업과 혁신적인 무대 연출로 돌아옵니다. 2025년 여름,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할 라이브 음악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록의 열정과 에너지를 느끼고 싶다면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1일차 타임테이블2일차 타임테이블3일차 타임테이블

 

 

본 축제는 음악뿐 아니라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여름의 기억을 선사합니다. 아름다운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함께, 참가자들은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음악적 교감을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브랜드 협업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단순한 공연이 아닌 하나의 문화 경험을 제공합니다. 올여름 당신의 버킷리스트에 펜타포트를 꼭 추가해 보세요.

 

 

 

 

보너스

 

과거 공연 중 제가 좋아했던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2011년도는 Korn이 다 해줬습니다. 이 밴드 하나로도 충분히 3일간 즐길 수 있는 이유가 되었답니다. 물론 Simple Plan과 GD, 노브레인 등 대단한 무대가 많았지만 그래도 저의 개인적은 취향은 Korn입니다!

 

2007년도 참 훌륭했습니다. Muse는 말할 것도 없고요. The Chemical Brothers, L'Arc-en-Ciel (라르크앙씨엘), Ash, 넬, Testament, Ok GO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합니다.

 

락페스티벌이 우리나라에서 활성화되기 시작했던 2000년대 초반 국내 대표 페스티벌은 지산 록페스티벌과 인천 펜타포트였습니다. 양 라이벌들 간의 라인업 대결이 참 좋았습니다. 저는 지산에서 OASIS의 공연을 보았고 (그것이 그들의 마지막 공연이 될 줄은 몰랐죠. 지금은 감사하게도 재결성하여 다시 공연을 합니다.) Suede와 Artic Monkeys, Incubus의 공연이 기억에 남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춤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다시 록 페스티벌이 부흥하길 기대합니다. Rock의 부활 또한 바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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